목동10단지 재건축 1차 입찰에 현대건설 단독 참여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삼성물산[028260]이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3지구(성수3지구) 재개발 시공사로 단독 입찰해 조합과의 수의계약 여건이 마련됐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1차 입찰은 현대건설[000720]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성수3지구 시공사 재입찰에 삼성물산이 단독 참여했다.
1차 입찰에 이어 이번 입찰도 삼성물산만 참여해 유찰됐다. 단독 응찰로 2회 이상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성수3지구 재개발은 공동주택 2천21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공사비만 약 1조8천275억 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영국 건축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Foster + Partners)'와 손잡고 성수3지구를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1차 입찰에는 현대건설이 단독 참여했다.
이에 목동10단지는 조만간 2차 입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은 최고 40층, 4천248가구 규모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공사비가 2조6천135억 원에 이른다.
현대건설 역시 글로벌 건축설계사인 '모포시스(Morphosis)' 등과의 협업을 도모하면서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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