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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I 컴퓨팅 수요 위해 150억 달러 규모 유상증자

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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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인텔(NAS:INTC)이 고객들의 급증하는 인공지능(AI) 컴퓨팅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15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고 CN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도체 제조사 인텔은 피지컬 AI, 목적 기반 실리콘(purpose-built silicon), 첨단 패키징(advanced packaging) 등을 주요 성장 기회로 강조하면서,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자금을 자본지출과 운전자본을 포함한 기업의 필요 자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에는 30일간의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 이를 통해 추가로 22억5천만달러 규모의 보통주 매입도 가능하다.

매체는 기술 대기업들이 끝없는 AI 수요에 대응하고 새로운 컴퓨팅 용량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몇 년간 수조 달러를 쏟아붓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기술기업들의 AI 관련 지출이 올해 7천650억달러, 2027년에는 1조2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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