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주가가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전환에도 공모가 위로 올라섰다.
11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가는 전일보다 4.23% 상승한 138.74달러에 10일(현지 시각) 뉴욕장을 마쳤다.
스페이스X의 공모가는 135달러이며, 주가(종가 기준)는 지난 6월12일 상장된 후에 한 때 201달러까지 올랐다가 7월16일 131달러를 기록해 처음으로 공모가를 하회했다. 이후 7월31일 108달러까지 내렸다가 최근 3거래일간 25% 올랐다.
야후파이낸스는 반다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 7일 처음으로 스페이스X를 450만 달러어치 순매도했다며 이런 매도세는 스페이스X 주가 흐름에 분수령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후파이낸스는 개인투자자들이 상장 직후부터 저가 매수를 이어갔음에도 8월부터 열기가 식기 시작했다며 상장 이후 이어져 온 개인투자자들의 긍정적인 관심 추세가 꺾였다고 부연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스페이스X 상장 시 700억 달러의 주문을 낼 정도였다.
통상 상장시 5~10%의 주식이 개미들한테 할당되는데, 스페이스X는 20%나 개인에게 배정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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