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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착공 당기고 이주 지원…도심 주택공급 확대"

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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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회방송 갈무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신속하고 충분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3기 신도시 등 주요 지구 착공을 앞당기고 정비사업 이주 지원 등을 통해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주택용지의 주택 용도 전환을 확대하고 도심복합사업의 신규 후보지도 발표하겠다"면서 "도심 내 우수 입지에 부담 가능한 공공임대를 공급하고 청년의 공공주택 입주 여건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기업형 첨단도시를 조성해 기업 투자를 지방 성장으로 연결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행복도시 등 국가 균형 성장의 핵심 거점을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국토부는 코레일과 에스알 통합을 9월까지 마무리하고 고속도로 휴게소는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김 장관은 "해체공사 안전을 강화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하는 한편 교통 인프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면서 "건설공사 불법 하도급 등 대금 체불을 근절하고 운수 종사자도 보호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교통 혁신을 위해 "모두의카드 혜택을 확대하고 광역버스를 확대하고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는 차원에서 자율주행 실증,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등에 나서는 한편 이동로봇 상용화를 촉진하는 특별법도 제정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건설산업을 첨단화하는 대전환 전략을 마련하고 해외 건설에 투자하는 신규 펀드를 조성해 새로운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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