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카타르 외무부의 마지드 알안사리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관련 "오만과 이란 간 협상은 진전된 단계에 도달했으며, 우리는 오만과 이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알안사리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며 "협상은 민감한 단계에 있으며, 우리는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카타르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고, 해협이 정치적 압박의 수단으로 변하는 것을 막는 어떠한 방안도 지지한다"면서 "우리는 중재자로서 호르무즈 해협이 가능한 한 빨리 다시 개방되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메흐르 통신은 또 사이드 모신 라자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이 이란 당국자와 회담을 위해 이란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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