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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410.70/ 1,411.10원…4.35원↓

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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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2일 달러-원 1개월물이 1,410.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5원)를 고려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16.00원) 대비 4.3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10.70원, 매도 호가(ASK)는 1,411.10원이었다.

달러화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에 대한 기대감 속에 소폭 하락했다.

중동 지역에서 나온 상반된 신호를 반영하며 좁은 범위의 박스권에서 움직였다.

중재국 파키스탄의 카와자 아시프 국방부 장관은 한 인터뷰에서 "지난 2~3일간의 신호를 봤을 때 우리는 모종의 합의에 근접해 있다"며 "상황이 평화에 유리한 방향으로 구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중재국인 카타르의 마지드 알안사리 외무부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 "오만과 이란 간 협상은 진전된 단계에 도달했으며, 우리는 오만과 이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의 안보 수장인 모흐센 레자이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관련 합의를 하더라도 "미국이 행동을 바꾸고 이란의 조건을 받아들이기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은 개방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예멘 교통부는 이날 친이란 성향의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지나던 이집트 회사 소유의 소형 화물선인 티하마호를 향해 3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유가는 하락 전환했다가 결국 오름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07달러(1.30%) 뛴 배럴당 83.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34% 밀렸고,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32%와 0.60% 떨어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87% 올랐다.

달러 인덱스 종가는 99.587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57.802엔, 유로-달러 환율은 1.1558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424위안이었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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