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2일 일본 증시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59.31포인트(0.09%) 하락한 66,910.91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3.13포인트(0.32%) 상승한 4,113.74를 나타냈다.
닛케이지수는 하락 개장했으나 이내 상승 반전하는 등 상승과 하락을 거듭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 반에 공개되는 미국 7월 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특별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며 관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7월 CPI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다음 달 금리 인상 여부를 사실상 판가름할 핵심적인 변수로 여겨지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는 지난주 지수 급등에 따른 조정이 나타나며 3대 주가지수 모두 하락했다.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98%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상승했던 만큼 이날 일본 증시에서도 반도체주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는 일본의 주요 명절인 '오봉'(8월 15일 전후)'이 있는데다 해외 투자자들의 여름 휴가철이 겹치며 전통적으로 거래량이 많지 않은 주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주식 추가 상승을 추격하는 등 공격적인 매매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1% 밀린 159.218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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