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 노동조합이 여름휴가를 마친 뒤 다시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 생산직 오전 출근조는 이날 오전 10시 50분부터 4시간 파업을 벌였다. 오후 출근조 역시 오후 7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조업을 중단한다. 노조는 오는 18일까지 매일 4~6시간씩 파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임금협상 개시 이후 지난달까지 총 30시간의 파업을 진행한 노조는 교섭에 별다른 진전이 없자 재차 실력 행사에 나섰다.
현재 노사는 임금 인상 및 상여금 50% 인상을 비롯해 과거 투쟁 과정에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최장 65세 연장 등 핵심 쟁점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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