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시행사와 허위 분양자가 짜고 벌인 대출 사기로 36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금융사고 금액은 35억7천790만원으로, 손실예상 금액(회수 예상 금액 차감 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약 15개월 동안이다.
해당 대출을 취급한 영업점에서 사후 점검과 여신 심사 등을 진행하던 중 이상 징후를 발견해 신고했다. 현재 수사 기관이 관련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시행사와 허위 분양자 등이 공모해 금융기관을 상대로 벌인 대출 사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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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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