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미국 국채에 동조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손바뀜은 평소보다 상당히 저조했다.
13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와 같은 103.31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1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틱 하락한 105.7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9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9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63계약에서 7계약으로 크게 감소했다. 10년물 거래량은 41계약에서 26계약으로 줄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0.40bp, 30년물 금리는 1.70bp 각각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1.30bp 낮아졌다.
관심이 집중됐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대로 나오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전달했다. 오는 9월 금리 인상 베팅도 약해졌지만, 향후 지표도 확인하자는 분위기 속에 금리 동결로 무게중심이 급격히 기울진 않았다.
7월 CPI는 전품목(헤드라인)과 근원 수치 모두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월대비 상승률은 각각 0.1% 및 0.2%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상승률은 각각 3.4% 및 2.5%로, 역시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전달에 비해 0.1%포인트씩 낮아졌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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