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광학 부품 및 포토닉스 설루션 기업 코히런트(NYS:COHR)가 시장 예상치를 대폭 뛰어넘는 4분기 실적과 낙관적 가이던스를 발표했으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12일(현지 시각) CNBC와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코히런트의 회계연도 2026년 4분기(4~6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74달러로 월가 전망치인 1.62달러를 상회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0억5천만 달러(약 2조9천억 원)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9억8천만 달러를 뛰어넘었다.
조정 총마진율은 전년 동기 대비 215bp 개선된 40.2%를 나타냈다.
회사는 다음 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 역시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공격적인 수준으로 제시했다.
1분기 매출 전망치로 22억~24억 달러(중간값 23억 달러)를 제시해 시장 컨센서스 21억3천만 달러보다 높은 숫자를 내놓았으며 조정 EPS 전망치도 1.85~2.05달러(중간값 1.95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1.77달러보다 높게 제시했다.
코히어런트는 동종업체 루멘텀(NAS:LITE)의 주가 강세에 영향받아 정규장에서 8.26% 급등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13.64 달러(3.84%) 내린 342.00 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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