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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반도체 매수에도 뒷심 부족…장중 반락

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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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13일 중국 증시는 장 막판 반락해 최종 약세로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9.71포인트(0.50%) 내린 3,926.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40포인트(0.97%) 떨어진 2,581.59로 장을 끝냈다.

상하이지수와 선전지수 모두 상승 출발한 뒤 오전 내내 오름폭을 이어갔다.

아시아 주요 주식시장에서 반도체주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중국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국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인공지능(AI) 연산 능력에 대한 수요 폭증을 시사하는 낙관적 전망을 발표한 점이 중국 증시에 상장된 광모듈 종목들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양대 주가지수는 오후 장에서 약세 전환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창신메모리(SHS:688825)가 장중 강세를 연출했지만 상승분을 조금씩 반납해 1%대 하락 마감했다.

전날 중국 중앙은행이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실효성 있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정책금리나 은행 지급준비율에 대한 명확한 인하 신호를 내놓지 않으면서 금융주는 보합세에 머물렀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06위안(0.01%) 올라간 6.7888위안에 고시됐다.

상하이종합지수

출처 : 연합인포맥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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