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4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40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2% 오른 7,823.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3% 내린 30,179.75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이 각각 약 1%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월가에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증시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파트너스그룹의 아나스타시아 아모로소 최고투자전략가는 "현재 시장은 적절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증시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 가운데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90%를 넘어섰으며, 이들의 순이익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소프트웨어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아이셰어즈 익스팬디드 테크-소프트웨어 섹터 상장지수펀드(ETF)는 전날 3% 넘게 상승했으며, 최근 6개월간 약 28% 올랐다.
올해 1분기 24% 넘게 급락했던 소프트웨어 ETF가 반등하면서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관련 위험을 재평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모로소 전략가는 "시장이 소프트웨어 업종에 반영된 위험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는 점을 깨닫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4bp 상승한 4.648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4.1540%에 거래됐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7bp 내린 5.211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4% 하락한 99.899를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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