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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상반기 순이익 1천298억…전년比 298% 급증

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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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순이익 618억…전년比 163%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유안타증권이 지난 2분기 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300%에 가까운 순이익 증가세를 시현했다.

14일 유안타증권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618억 원으로 전년(234억 원)보다 163.3%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864억 원으로 전년보다 222.1% 늘었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1천593억 원으로 전년보다 301% 늘었고, 순이익은 1천298억 원으로 298% 증가했다.

영업 부문별로는 상반기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홀세일 사업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홀세일 부문 이익은 전년보다 266% 증가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었다.

금융상품 손익도 전년 대비 232% 증가했다. 주식형펀드를 중심으로 상반기 펀드 판매 실적이 전년보다 97%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아울러 자산배분 기반의 투자일임서비스 강화로 CMA-MMW를 제외한 주요 랩 상품 잔고가 3조 원을 돌파하는 등 WM 역량이 크게 강화했다.

이 밖에 자산운용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실적이 감소했으나, 금리 상승 등 시장 상황에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인수영업 부문은 중소형 딜을 중심으로 상반기 인수금융에서 5건 이상의 딜을 마무리했고, 채권발행시장(DCM) 성과 등을 바탕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유안타증권

[촬영 안 철 수] 2026.2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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