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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2Q 영업익 13억·38.1%↑…"해외사업 확대"

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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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초코에몽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남양유업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해외사업 확대 등에 힘입어 40% 가까이 증가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천580억원, 영업이익 12억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 38.1%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상반기 실적은 매출 4,832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7.9%, 79.5% 늘었다.

남양유업은 해외사업 확대와 성장 포트폴리오 강화가 이번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3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8.7% 증가했다. 상반기 해외 매출은 466억원으로 130% 늘었다.

'테이크핏'은 상반기 76.1% 성장하며 오프라인 단백질 음료시장 1위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우유류 매출 비중은 54.4%에서 48.9%로 하락했다. 기타 제품군은 24.3%에서 29.2%로 확대됐다. 그 결과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아울러 상반기 자회사 백미당도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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