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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토스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천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5천53억원으로 156.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525억원으로 126.0%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 8천458억원, 영업이익 3천195억원, 당기순이익 2천368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이번 최대 실적을 뒷받침한 것은 거래대금 확대가 꼽힌다. 상반기 국내주식 거래금액은 69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 가까이 불어났고, 외화 거래금액도 367조원으로 104% 증가했다.
이에 수탁수수료 수익도 3천436억원으로 87% 늘었다.
토스증권의 외형도 함께 커졌는데, 2분기 말 기준 자산은 12조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146.4% 증가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상반기 증시 활성화와 투자 수요 확대에 힘입어 국내외 주식거래 대금이 꾸준히 증가했다"며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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