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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풀무원이 5년차 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풀무원은 14일 사내 게시판에 '2026년 희망퇴직 시행 안내문'을 올렸다. 신청 대상은 퇴직일 기준 근속기간이 5년 이상인 정규직 직원이다. 생산직과 판촉직, 계약직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퇴직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심사와 승인 결과는 다음 달 10일 통보하고, 퇴직일은 같은 달 30일로 일괄 적용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급변하는 대외 경영환경과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 및 인력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정비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면서 "일정 근속기간 이상의 조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신청과 의사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이번 제도를 통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면서 "향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및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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