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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반기 '보수왕' 이원진 74.8억…노태문 74.5억

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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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23.9억·김용관 18.7억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삼성전자[005930] 임원 가운데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긴 인물은 이원진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으로 확인됐다. 이 사장이 받은 금액은 74억7천900만원에 달했다. 등기이사 기준으로는 노태문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사장이 보수 1위 자리를 꿰찼다.

삼성전자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면, 이 사장의 상반기 보수총액은 74억7천900만원으로 나타났다. 노 사장의 경우 같은 기간 74억4천500만원을 손에 쥐었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부회장이 받은 보수는 23억9천3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용관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전략총괄 사장에게는 18억6천700만원이 지급됐으며,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CTO(최고기술책임자) 몫으로는 8억6천만원이 돌아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7년 이후 지금까지 무보수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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