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소 현장에 국산 물리 인공지능(Physical AI) 로봇을 투입해 설비 감시와 안전 진단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지난 7일 로아스(LOAS) 본사에서 '국산 로봇 플랫폼 기반 물리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음향·영상·열화상 복합 센서를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이 당진발전본부 미분기실과 옥내저탄장에서 최대 6시간 연속 설비 이상진단과 화재·안전 감시 임무를 수행한다. 동서발전은 하반기까지 실효성 평가를 거쳐 기술규격을 수립하고 스마트 발전소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출처: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은 중소 협력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협력기업과 함께 '기술개발 제품 인도네시아 설명회'를 열었다. 운영에 참여 중인 찌레본 1·2호기, 탄중자티, 자와 9·10호기 발전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됐으며, 현지법인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협력기업 8곳이 참여했다.
특히 찌레본 2호기에는 중부발전과 코펙이 공동 개발한 열교환기 열소자 제품을 차기 계획예방정비공사(OH) 일정에 맞춰 테스트베드 실증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설명회로 약 150만달러 규모의 판로개척 기대 성과를 도출했다.
[출처: 한국중부발전]
동서발전은 지난 12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석탄발전소 폐지지역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석탄발전소 폐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정보 공유, 친환경에너지 대체전원 확보 및 신사업 유치, 지역 상생 협력사업 발굴을 함께 추진하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피크에 대비해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지난 13일 신세종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옹벽과 배수로 등을 점검했다. 이어 부산 남구, 한국전력[015760] 부산울산본부 등과 'AI 안부 든든 서비스' 협약을 맺고 전력·통신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지원에 착수했다. (산업부 이재헌 기자)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