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중국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둔화하고 소매판매 증가율이 예상치를 하회했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7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0% 증가와 직전치 5.3% 증가를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소비를 보여주는 지표인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에 그쳐 6월의 1.0% 증가보다 악화했다. 시장 예상치는 1.5% 증가였다.
1~7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6.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표 발표 후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18분 기준 환율은 전장보다 0.08% 내린 6.7386위안에서 거래됐다.
[출처: 연합뉴스 사진 제공]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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