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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로서 중동 문제를 맡고 있는 제러드 쿠슈너 특사는 17일(현지시간) 이란 문제에 대해 "미국 정부와 이란 정부의 여러 부문 사이에서 모든 영역에 걸쳐 이뤄지는 대화는 아마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수준일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그래서 많은 좋은 대화가 이뤄져 왔다. 이는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면 서로 합의를 이룰 수 없다. 서로의 견해를 교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쿠슈너 특사는 "미국과 이란은 오랜 세월 동안 이런 관계와 대화를 갖지 않았기 때문에 양국 사이에는 실제로 신뢰가 많지 않다"면서 "하지만 분명히 양측은 매우 적극적인 방식으로 관여하고 있으며, 이는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아직 양측 간 양해(understanding)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인내심을 가질 것이다. 그는 합의를 서두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적절한 합의가 준비됐을 때 올바른 합의를 체결할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매우 긍정적이고 활발한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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