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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416.30/1,416.70원…4.05원↑

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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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미국과 이란 간 갈등 격화에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8일 달러-원 1개월물이 간밤 1,416.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장 종가(1,413.00원) 대비 4.0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16.30원, 매도 호가(ASK)는 1,416.70원이었다.

달러-원 환율은 중동 불안 속 얇은 거래를 소화하며 1,410원 중반대를 중심으로 움직였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를 연장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로 설정을 논의하고 있는 오만을 겨냥해 "폭격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 소식에 국제유가는 장중 반등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장대비 2.55% 오른 배럴당 84.5달러에 마감했다.

주요 외신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억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모두 내렸다.

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9.632였다.

달러-엔 환율은 159.404엔, 유로-달러 환율은 1.1579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408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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