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7,000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했으나 오전 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11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58포인트(0.41%) 내린 6,949.3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개장 직후 오름세를 이어가며 오전 9시 38분 7,210.84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키웠다. 장중 고점 대비로는 261포인트 가량 밀린 수준이다.
코스닥지수는 15.88포인트(1.84%) 하락한 848.77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가 하락 전환한 데는 개인의 순매도세 영향이 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천21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은 6천908억원, 기관은 1천609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가 2.07% 오른 167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173만6천원에 출발해 장중 179만2천원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삼성전자도 3%대 상승 출발했지만 현재 0.55% 하락한 27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차는 2.54% 하락한 44만1천5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62% 하락한 68,098.54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만 가권 지수도 1% 안팎 약세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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