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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21단계로 7계단↑

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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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인 항공기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오는 9월부터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급등했다. 최근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유류할증료가 큰 폭으로 올랐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9월부터 21단계가 적용된다. 이달 적용한 14단계 대비 7단계 상승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 비용 부담 일부를 운임에 반영하는 제도다. 항공사와 운항 거리 등에 따라 실제 부과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유가는 지난 7월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평균 갤런당 355.46센트, 배럴당 149.29달러를 기록했다. 전월(갤런당 283.48센트, 배럴당 119.06달러) 대비 가파르게 상승했다. 배럴당 기준으로 한 달 새 25.4% 뛰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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