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도 0.2% 증가, 전망치 하회…자동차·부품 2.1%↓
[미 연방준비제도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의 7월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 부문 부진에도 완만하게 증가하며 시장의 전망치에 부합했다.
18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 따르면 지난 달 제조업 생산지수는 98.4로 전달보다 0.2%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0.2%)에 부합했다.
산업생산도 0.2% 증가했다. 그러나 전망치(+0.3%)는 밑돌았다.
자동차 및 부품을 제외한 제조업 생산은 0.4% 늘었다. 자동차 및 부품은 2.1% 감소했다.
광업과 유틸리티는 각각 0.2%, 0.5% 증가했다.
시장별로 보면 소비재 생산은 0.4% 감소했다. 내구 소비재와 비내구 소비재도 각각 1.4%, 0.1% 줄었다.
반면, 기업용 장비 생산은 0.8% 증가했다. 연준은 "정보처리 장비와 산업용 및 기타 장비 생산지수의 상승이 운송장비 생산지수 하락을 상쇄하고도 남았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와 유관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 및 우주 장비 생산은 1.8% 증가했다. 건설자재도 0.8% 늘었다.
제조업 가동률은 76.0%로 전달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광업의 가동률은 86.1%로 역시 0.1%포인트 높아졌다. 유틸리티는 70.0%로 0.2%포인트 상승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jwchoi@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