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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글로벌 장기채 금리 급등에 하락…美 국채금리 혼조

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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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세에 하락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7% 내린 7,708.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6% 하락한 29,510.00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3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했다.

특히 기술주가 금리 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치를 새로 기록한 가운데, 일본과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 장기 국채금리도 수년 또는 수십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금리 상승 압력이 확대됐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고, 독일 30년물 국채금리도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30년물 금리는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연준은 이날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7월 FOMC에서는 세 명의 위원이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록을 통해 연준 내부에서 금리 인상을 둘러싼 의견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4bp 하락한 4.702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상승한 4.1750%를 나타냈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8bp 내린 5.277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99.612를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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