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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역외 매도세로 하락…2.80원↓

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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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역외 투자자의 매도세로 하락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장 대비 2.80원 밀린 1,409.0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1,413.30원으로 장을 연 뒤 아래로 방향을 틀어 1,41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 꾸준한 역외 투자자의 매도 움직임이 달러-원을 아래로 이끌었다. 커스터디 매도세가 눈에 띄는 것으로 전해진다.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에 대한 경계감 속에 저점 인식에 따른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하단을 받쳤다.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매도 전환도 하락 시도를 제한했다.

코스피 급락세 속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식을 1조1천억원 순매도했다. 6거래일 만의 매도세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역외 매도 물량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커스터디 매도에 따라 내려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가 매수세가 있어 어제도 1,410원 아래에서는 매수세가 붙었다"며 "채권 금리 상승, 달러 강세 요인 등으로 하단은 제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99.634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159.492엔, 유로-달러 환율은 1.15759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3.33원, 위안-원 환율은 208.88원을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463위안이었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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