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달러-원이 커스터디와 통화선물 매도가 겹치면서 한때 작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서울장 종가 대비 3.20원 내린 1,40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6시 뉴욕장 종가 대비로는 3.90원 내렸다.
이날 오전 9시 56분경 달러-원은 1,405.50원까지 하락하며 작년 10월 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전부터 커스터디 달러 매도가 나오면서 내리막을 탄 데다 달러선물 매도가 일시에 집중되면서 추가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외국인도 순매도에 나섰지만, 지난 4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국내증시에서 주식을 순매수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현재 시각 기준 달러선물을 약 1만7천계약 순매도했다.
한 증권사 외환딜러는 "아침부터 커스터디 매도세가 있었고,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매도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4.21% 하락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1조4천397억원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천34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9.654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26엔 내린 159.45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2달러 오른 1.15733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3.27원으로 0.74원 내렸고, 위안-원 환율은 208.67원으로 0.53원 내렸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474위안으로 상승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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