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최근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이 1천700여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손해보험업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날 9시까지 집계된 침수 피해 차량은 1천713대다.
피해 차량에 대한 추정 손해액은 145억1천600만원 수준이다.
전날까지 피해 차량은 1천52대로 집계됐으나, 하루 만에 660여대의 피해가 접수됐다. 추정 손해액도 57억원가량 불어났다.
이번 침수 피해는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해보험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다.
지난 15일부터 거제 지역에서는 하루 64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금융권에서도 생활안정자금 대출 및 현장 시설 지원 등을 병행하며 지원에 나서고 있다.
(거제=연합뉴스) 18일 오전 경남 거제시 고현동 신현농협 영농자재백화점 지하 창고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각종 기자재가 널브러져 있다. 2026.8.18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mp@yna.co.kr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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