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리는 금리가 내려가기를 정말로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암호화폐 행사에서 이렇게 말하며 "알다시피 옛날에는 금리가 이랬다. 여기 있는 많은 사람은 너무 젊어서 모르겠지만, 좋은 경제지표를 발표하면 금리가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좋은 경제지표를 발표하면, 우리는 항상 좋은 수치를 발표하고 있는데,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너무 두려워하기 때문에 계속 금리를 올린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래서는 안 된다. 그들은 금리가 내려가도록 놔둬야 한다"면서 "좋은 경제지표를 발표했을 때 금리를 올려서는 안 된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계속 생각한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성공과 성장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은 다른 것들"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바이든으로부터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물려받았다"면서 "그것이 물가와 그 밖의 모든 것을 끌어올렸고, 우리는 지금 그것들을 모두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지만 금리는 우리나라의 성공에 따라 내려가도록 해야지, 성공했기 때문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암호화폐 시장 관련해선 "암호화폐 시장과 예측시장, 전통 금융에서 탈중앙화 금융에 이르기까지, 이 방에 있는 사람들이 상업 시장의 미래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개척되고 완성되도록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을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큰 격차로 앞서고 있다. 우리는 계속 그렇게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9월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한다면서 "아마 AI와 그 밖의 많은 것들에 관해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I, 인공지능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는 2위보다 훨씬 앞서 있다. 2위는 중국이다. 나는 절대로 중국을 과소평가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훨씬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jwchoi@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