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 재무부가 국채 매입(바이백) 규모를 파격적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금광 관련주들이 폭등했다.
재무부의 국채 매입으로 국채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이자가 없는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강한 반등세를 나타냈고 미 증시에 상장된 금광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글로벌 대표 금광기업 상장지수펀드(ETF)인 반에크 골드 마이너스 ETF(AMS:GDX)는 8.38달러(9.42%) 급등한 97.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4일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기록한 단일 일간 최대 상승 폭이다.
쾨르 마이닝(NYS:CDE) 주가도 2.42달러(13.07%) 오른 20.93 달러에 장을 마감했고, 헤클라 마이닝(NYS:HL) 역시 2.59달러(14.43%) 상승한 20.54달러에 끝났다.
이날 뉴욕시장에서 금 현물 가격은 4.05% 오른 온스당 4천508.64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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