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주가는 중국 기업이 로켓 1단 추진체를 처음으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과 보호예수 물량 추가 해제 부담에 내렸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가는 전일보다 2.57% 내린 139.65달러에 19일(현지 시각) 뉴욕장을 마쳤다.
야후파이낸스는 중국의 스타트업 랜드스페이스의 주췌(朱雀)-3호 야오(遙)-2 운반로켓이 19일 발사된 후 로켓 2단은 예정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고, 분리된 1단 추진체는 사전에 설정된 절차에 따라 지상에 수직 착륙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주췌 3호 로켓은 높이 216피트(약 66m)로, 4만350파운드(약 1만8천200kg)의 화물을 저궤도에 실어 나를 수 있으며, 스페이스X의 팰컨9은 높이 230피트(약 70m)로 5만265파운드(약 2만2천800kg)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
야후파이낸스는 스페이스X의 초기 직원과 투자자들이 보유한 약 3억1천900만 주가 20일부터 거래 가능해지는 것도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2027년까지 130억 주의 약 88%가 단계적으로 주식 매각 제한이 풀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11월 초 스페이스X의 3분기 실적 발표쯤에 13억 주가, 12월에도 추가 물량이 풀리며, 일론 머스크가 보유한 64억2천만 주는 2027년 6월까지 보호예수가 유지된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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