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썬바이오 등 일일 가격제한폭 도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제약사 모더나(NAS:MRNA)가 맞춤형 암 백신 임상 호재로 간밤 뉴욕 증시에서 180% 가까이 폭등하자, 중국 증시의 혁신신약 및 메신저 리보핵산(mRNA) 관련 바이오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았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mRNA 백신 플랫폼 기업인 워썬바이오(SZS:300142·월박스바이오)가 전일 대비 20% 오른 15.12위안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혁신 백신 개발사인 캉시눠바이오(SHS:688185·칸시노바이오) 역시 20% 치솟은 64.43위안으로 가격제한폭 상단에 올라섰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화면번호 7219]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 및 원료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도 동반 폭등했다. 젠카이테크(SHS:688356·젠카이과기)는 20% 상승한 89.45위안에 안착했고, 종양 표적 mRNA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웨캉제약(SHS:688658)도 19.98% 뛴 15.49위안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자비바이오(SZS:300122), 캉타이바이오(SZS:300601) 등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10% 이상 급등세를 연출 중이다.
시장에서는 머크(NYS:MRK)와 모더나가 공동 개발 중인 mRNA 개인 맞춤형 암 백신 '인티스메란 오토진'의 임상 3상 초기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됐다는 소식이 글로벌 바이오 투자 심리를 단숨에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간밤 모더나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180% 가까이 폭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