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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美 국채 바이백…중단기물 입찰, 최대 매입액 크게 미달

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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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실시된 미 국채 중단기물 바이백 입찰 결과.

출처: 미 재무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재무부가 중단기물 국채 바이백 입찰에서 최대 목표액을 크게 밑도는 물량을 사들였다.

20일(현지시간)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잔존만기 3~5년 국채 바이백 입찰에는 101억5천900만달러어치의 매도 주문이 답지했다.

재무부는 애초 설정한 최대 금액 40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18억6천만달러어치만을 사들였다. 응찰액은 최대 매입액을 크게 웃돌았으나 재무부는 소극적인 매수를 한 셈이다.

재무부는 접수되는 매도 주문의 가격이 적절치 않을 때는 최대치보다 바이백을 덜 하거나 전혀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미 국채 바이백은 전날 장기물 구간을 대상으로 전격 확대 조치가 발표되면서 시장의 큰 관심사로 부상했다. 잔존만기 '10~20년'과 '20~30년' 구간은 매입 규모가 종전 최대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일시적으로 확대된다.

확대 조치가 처음 적용되는 10~20년 구간의 바이백은 내달 9일 실시된다. 20~30년 구간은 내달 23일이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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