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간밤 1,394.2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장 종가(1,392.60원) 대비 1.9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94.00원, 매도 호가(ASK)는 1,394.40원이었다.
최근 역외 숏베팅에 급락했던 달러-원 환율은 소폭 반등했다.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달러 약세 효과가 희석되면서다.
미 국채 장기물 금리가 재차 상승하면서 전일 바이백 확대 발표 직후 나타났던 금리 하락분을 상당 부분 되돌렸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70% 안팎으로 반등했고 달러화도 장중 낙폭을 대부분 되돌렸다.
특히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달러-엔 환율이 159엔 부근까지 올라 달러-원 환율에도 상승 압력을 더했다.
미국의 대(對)이란 추가 제재 예고로 국제유가가 상승한 점도 원화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상대로 '치명적인 경제 작전'을 예고했고, 베선트 장관도 오는 24일 이란 제재 내용을 상세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59.0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78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257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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