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NAS:CRWD)의 주가가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사임 여파로 5% 하락했다.
20일(미국 현지 시각) 악시오스와 CNBC에 따르면, 엘리아 자이체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글로벌 CTO는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이버 보안 벤처 캐피털 펀드인 '코그니션'을 설립하기 위해 회사를 떠난다.
자이체프 CTO는 13년 이상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몸담으며 핵심 AI 플랫폼 및 기술 전략을 이끌어온 핵심 인물이다.
그는 과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기업개발 부문 출신인 구르 탈파즈, 테일러 시펄리와 손잡고 총 1억 7천만 달러(약 2천371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코그니션의 핵심 투자 아이디어는 자율형 AI(Agentic AI)의 등장으로 인한 새로운 사이버 위협 및 공격 표면(Attack Surface)의 확대다.
코그니션은 연간 3~4개의 차세대 기술팀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시드(평균 600만 달러) 및 시리즈 A(평균 1천500만 달러) 리드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전날보다 11.29 달러(5.60%) 하락한 190.3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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