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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ASAP

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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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인공지능(AI) 플랫폼(ASAP)은 금융·통신·수사 과정에서 파악한 보이스피싱 의심정보 등을 참여기관 간 공유하고 AI 패턴을 분석해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말 ASAP 출범식을 열었다.

이에 따라 ASAP에 참여하는 전 금융회사(약 130개)는 총 9개 유형과 90개 항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활용하게 됐다.

세부내용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계좌 관련 정보,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된 계좌 관련 정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 또는 범죄에 이용됐거나 이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 관련 정보 등이다.

그동안 은행권 정보를 바탕으로 ASAP를 운영해 왔으나 정보를 공유할 법적근거가 미비해 주 참여기관이 금융기관으로 한정됐다. 이 때문에 관계기관 정보를 충분히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의 역점과제로 ASAP 법적근거 마련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ASAP를 활용해 금융·통신·수사 의심정보를 공유하는 근거 등을 마련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이 올해 1월 15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후 금융위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이 위임한 정보공유 대상기관과 공유정보 범위, 정보공유분석기관의 지정 요건·절차 등 세부사항을 담은 시행령과 하위규정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 같은 개정안은 지난 4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보이스피싱 관련 금융·통신·수사가 ASAP에서 본격 공유된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 김용갑 차장)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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