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세계 최대 농기계 제조업체 디어앤컴퍼니(NYS:DE)의 주가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 발표에 힘입어 6% 급등했다.
20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디어는 회계연도 3분기(5~7월) 주당순이익(EPS)이 5.10달러를 기록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4.70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10억 달러(약 15조3천400억 원)를 올려 시장 컨센서스인 107억3천만 달러를 넘겼다.
디어는 연간 순이익 전망치(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디어는 올해 전체 순이익 하단을 기존 가이던스(45억 달러)보다 높인 47억5천만 달러~50억 달러로 제시해 팩트셋의 평균 전망치인 48억8천만 달러에 부합했다.
회사 측은 전반적인 거시경제 불확실성에도 핵심 농기계 사업 부문의 견조한 수요와 강력한 가격 결정력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디어 주가는 전날보다 40.31달러(6.94%) 오른 620.94달러에 마감했다.
디어 주가는 올해 들어 약 33% 상승했으나 지난 2월 기록한 최고점 대비로는 약 8% 낮은 수준이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