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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재무부, 기회주의로 나올수록 금리는 오를 것"

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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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JP모건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 조치와 관련, "장기적으로 금리 프리미엄과 채권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일(현지시간) NBC뉴스 등에 따르면 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국가 재정에 대한 실질적인 건전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장은 이번 조치를 신뢰성이 부족한 것으로 여길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JP모건은 "재무부가 부채 관리에서 더욱 기회주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원칙에서 더욱 멀어질 경우, 장기적으로 채권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이번 발표 시점이 재무부가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한 지 불과 2주 만에 나온 것이라 '매우 이례적'이었다고 은행은 진단했다.

그러면서 "시장 작동 방식상 이런 발표를 '강요할 만한' 요인은 찾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재무부의 바이백 발표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대비 4.5bp 오른 4.698%, 30년물 금리는 4.3bp 상승한 5.23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재무부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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