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8월 일본 서비스 업황이 지난달보다 개선돼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S&P글로벌은 일본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가 52.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 51.2보다 상승했고, 업황 확장과 위축의 기준선인 50을 넘은 것이다.
일본 서비스업 PMI는 약 400개 서비스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8월 제조업 PMI 속보치는 55.1로 전월의 54.5보다 상승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 활동을 모두 더한 종합 PMI는 53.4로 전월의 52.7보다 상승했다.
이번 PMI 데이터는 일본 전반의 민간 부문 기업 활동이 견조하면서도 더욱 강한 확장세를 보였음을 의미한다.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앤나벨 피즈는 "일본의 민간 부문은 8월에도 강한 실적을 이어갔으며, 기업들은 2월 이후 가장 빠른 생산량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에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됐지만, 공장 부문이 계속해서 성장을 주도했으며 생산과 신규 주문 모두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표 발표 후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2% 상승한 159.069엔에 거래됐다.
[출처 : S&P글로벌]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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