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코스피 상장사 카카오[035720]가 두 회사로 나누어진다. 카카오톡을 바탕으로 한 플랫폼 사업부문을 떼어 내 카카오에이아이(가칭)를 신설하고, 나머지 사업부문은 카카오엑스(가칭)로 존속한다.
카카오는 21일 공시를 통해 단순·인적분할로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존속회사를 상장법인으로 존속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테크핀, 콘텐츠, 모빌리티 등 핵심 사업군 내 계열회사를 육성 및 관리하고, 그룹 차원의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집중한다.
분할신설회사는 카카오톡 기반의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AI 사업, 광고, 커머스 등 핵심 사업 부문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분할신설회사는 톡비즈 기반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하여 전국민 대상 AI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고 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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