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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증시 매도세 후 소폭 반등…美 국채금리 혼조

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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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1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미국 증시 하락 이후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5% 오른 7,666.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3% 상승한 29,342.75를 나타냈다.

뉴욕 증시는 장기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87%, 1.0% 내렸으며, S&P500은 이번 주 들어 1.9%, 나스닥은 2.5%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이번 주 1.8% 떨어졌다.

최근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 계획을 발표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채 공급 부담에 대한 시장의 불안은 해소되지 않는 모습이다.

UBS의 울리케 호프만-부르차르디 미주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와 달리 재무부는 자산 매입을 위해 화폐를 창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바이백은 다른 방식으로 재원을 조달해야 하며,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은 단기 국채 발행을 늘리거나 다른 자금조달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이번 조치는 투자자들이 보유한 국채의 만기 구조를 재편하는 것일 뿐, 시장이 흡수해야 하는 국채 물량 자체를 줄이는 것은 아니다"며 "정부의 자금조달 필요성을 없애거나 국채 공급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아시아 장에서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증시 약세 후 되돌림 매수에 소폭 상승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만기별로 엇갈렸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4.705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1bp 상승한 4.1930%를 나타냈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1bp 내린 5.249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2% 하락한 98.744를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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