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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다음 달 1일부터 일부 라면과 음료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가격 인상품목은 용기면 12종과 음료 9종이다. 출고가 기준 인상률은 용기면 평균 5.5%, 음료 평균 5.8%다.
용기면에서 왕뚜껑 5종, 도시락 2종, 팔도 비빔면컵 등의 가격이 인상된다. 음료에서는 비락식혜 캔(238㎖) 등의 가격이 조정된다.
팔도는 원가 상승에 대응해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높여왔으나 일부 품목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범위를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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