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90~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장 마감 뒤 공시를 통해 올해 주주환원 잔여 재원이 약 90~110조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4~2026년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발생한 현금흐름 중 2024년과 2025년의 주주환원 실적 29조3천억원을 제외한 숫자다.
삼성전자는 또 올해 3분기 정규 분기 배당을 포함해 30조원 내외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배당은 10월 말 개최될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7년 1월 말 개최 예정인 이사회에서는 나머지 주주환원의 규모 및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최종적으로 결정하여 별도로 발표한다.
이때 결정될 주주환원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날 또는 내주에 이사회를 열어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은 이날 삼성 서초사옥. 2026.8.21 mon@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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