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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해 "그들은 합의를 간절히 원하지만, 내 생각에는 올바른 합의를 할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로 가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며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된 그 지역 전체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 이는 훨씬 내륙의 육상 지역까지 포함한다"면서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돈이 없다. 해군도 없다. 공군도 없다. 군인들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에게도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350%다"면서 "우리는 일단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다. 그리고 알다시피 우리는 국경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0조달러를 돌파한 미국의 국가부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5년 동안 문제가 돼 왔다"면서 "부채를 해결하는 방법은 성장이고, 우리는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성장을 해본 적이 없다. 성장이 그 문제를 아주 쉽게 해결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캐나다와 무역 합의 관련해서는 "캐나다와의 합의는 진전되고 있다. 우리는 캐나다와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또한 멕시코와 새로운 합의에 착수하고 있다. 미국에 훨씬 더 좋은 합의다"면서 "캐나다와 멕시코 모두와 미국에 훨씬 더 좋은 합의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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