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국채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와 같은 103.13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14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64계약 및 5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1틱 상승한 105.3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4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6계약 및 18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96계약에서 178계약으로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179계약에서 37계약으로 크게 줄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단기물 중심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2.70bp, 30년물 금리는 2.40bp 각각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4.60bp 높아졌다.
미 재무부의 바이백 확대 조치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확산하면서 국채가격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바이백 확대 발표가 촉발한 달러 약세로 비트코인을 필두로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이 오른 것도 약세 재료로 일조했다.
미국 민간 기업들의 업황은 서비스업 주도로 호조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도 나왔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미국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6.8로 전월대비 2.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54.0)를 웃돈 결과로, 2024년 12월 이후 20개월 만의 최고치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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