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ING은행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 조치는 시장에 전하는 일종의 신호였고, 이에 따라 달러 가치가 약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은 23일(현지시간) 자사 게시물을 통해 "이번 바이백의 효과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핵심은 장기 국채 금리 상승이 재무부의 주요 관심사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ING는 "많은 사람이 이번 조치로 미국 정책의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라 결론짓고 있지만, 이것은 정책 신뢰도 문제가 아니다"라며 "미국 재무부가 장기 채권 보호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면 달러 약세와 위험 선호 심리가 강해질 것이라고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 달러 지수는 98.86선 근처를 나타냈다.
은행은 달러 지수가 99.0 이상으로 다시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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