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1%대 상승 '희비'
[사진: 연합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신민경 기자 = 국내 증시 양대 대장주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금융시장종합(화면번호 3000)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는 1.1% 내린 6,836.82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6% 하락한 6,881.07에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345억원, 2천38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 6천323억원 매수 우위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는 잭슨홀 미팅, 엔비디아 실적 등 대형 이벤트가 예정된 슈퍼 위크 구간"이라며 "해당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장의 수 싸움이 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도 대규모 주주환원을 발표한 만큼, 주도주를 중심으로 한 국내 증시 전반의 수급 하방 경직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월요일 장 개시 이후 반도체주의 주가 변동성이 높아지더라도, 그 지속성은 길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주요 대외 이벤트 대응에 주력하는 게 적절하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파란불과 빨간불이 교차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5% 넘게 하락세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는 7% 급락세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73% 상승하며 엇갈린 흐름이다.
그 밖에 LG에너지솔루션은 5%대 급등,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은 5%대 급락 중이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강세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9% 오른 804.27에 출발했다.
기관이 200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3억원, 10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시장에서 대장주 알테오젠(-0.39%)은 약보합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모두 1%대 내림세다. 반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8%대 급등세다. 심텍도 6%대 오름세다.
mkshin@yna.co.kr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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