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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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가 딥테크 기업을 키우는 초장기 펀드를 조성하고, 우수한 벤처캐피탈(VC)을 딥테크 투자·보육 전문회사로 육성한다.
정부는 24일 열린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딥테크 창업 활성화 전략'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위한 모험적 인내 자본으로서 투자형 연구개발(R&D)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딥테크에 특화된 초장기 펀드를 조성하고, 첨단바이오 등 초격차 기술분야에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다.
또한 우수한 대학·출연연·민간의 VC와 AC(엑셀러레이터)를 딥테크 투자·보육 전문회사로 육성해 딥테크 분야 투자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과기장관회의에서는 '자율주행 AI 실증 및 상용화 로드맵'과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도 심의·의결됐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경쟁의 진정한 성과는 우수한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 현장과 국민 일상에서 활용되는 AI를 구현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또 "혁신의 미래기술 씨앗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전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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