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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빅 이벤트 앞두고 하락 마감

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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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출처: 연합인포맥스(화면 번호 7209)]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24일 중국 주요 지수는 익일 개막 예정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회의를 비롯해 미국의 대(對) 이란 제재 발표,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9포인트(0.59%) 하락한 3,882.01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42.32포인트(1.67%) 내린 2,497.18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상하이 증시는 정책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으나, 오전장 마감 전 하락세로 반전했다.

특히 SMIC(SHS:688981)과 캠브리콘(SHS:688256)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석유 관련 종목인 페트로차이나(SHS:601857)와 중국해양석유(SHS:600938) 등도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은행주와 대형 보험주는 상승 전환했다.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발표도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를 부추겼다. 미국 재무부는 이란의 무역 상대국을 겨냥한 제재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정부는 이를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 공세"라고 표현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24위안(0.04%) 오른 6.7841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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